애브비, 유도 및 유지요법 관련 3건 임상결과 기반
애브비의 린버크가 크론병 치료라는 여섯번째 적응증 수집에 나섰다. JAK억제제로는 첫 도전하는 치료 적응증이다.
애브비는 27일 린버크(유파다시티닙)을 중등도 중증 크론병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유도요법(45mg 용량)과 유지요법(15/30mg)을 적응증으로 FDA와 EMA에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기반 임상은 2건의 (U-EXCEED/U-EXCEL) 유도요법 임상과 U-ENDURE 유지요법 임상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유도 및 유지요법에서 위약대비 두배정도 높은 크론병 활동지수(CDAI)기준 관해와 관해유지를 보였다.
린버크는 지난 5월 강직성 척추염치료제로 가장 최근 승인된 것을 포함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궤양성 대장염 등 모두 5개 적응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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