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가 올해 개최 예정인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주제로 '약물을 넘어 환자가 중심인 약료'를, 슬로건으로 '안전과 건강을 국민에게!, 권익과 긍지를 약사에게!'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약은 앞선 27일 제4차 준비위원회를 열고 주제와 슬로건을 정하고 세부프로그램과 강의들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지역 약국에서의 환자 중심 약료'를 주제로 4명의 패널을 섭외하여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밖에 ▲ 분회대항전 OX퀴즈 ▲ 이쁜 약국 사진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영달 회장은 “매번 회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거듭 발전하고 있는 학술대회이니 만큼 준비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모든 회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조수옥, 권태혁, 박갑수, 신경도, 이은영, 조지영, 최해륭, 탁경옥 준비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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