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대병원 신규 진입...엘지-경보-비아트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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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대병원 신규 진입...엘지-경보-비아트리스 등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7.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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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센터 공급약 아트리안스-무수에탄올주 대만99.5%도

7월에 새롭게 서울대병원 처방목록에 안착은 의약품은 무엇일까.

서울대병원은 최근 7월 약사위원회 통과 약품을 공개했다. 국내외 제약사 등이 공급하는 7품목이 대상에 올랐다.

먼저 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공급하고 있는 T세포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T-ALL) 및 T세포 림프모구성 림프종(T-LBL) 치료제 노바티스의 '아트리안스(atriance)'과 에탄올주입술 치료에 쓰이는 '무수에탄올주 대만 99.5%'가 신규 진입했다. 후자의 경우 희귀센터가 긴급도입약으로 수입하는 품목으로 보험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또 엘지화학의 배란유도제 'IVF-M HP'와 경보제약의 국내 최초 비마약성 진통 복합주사제 '맥시제식', 보령의 진해거담제 '뮤코미스트'가 서울대병원에 입성했다.

아울러 원외등록약으로 비아트리스코리아의 뇌전증치료제 '뉴론틴'이 새롭게 진입했다.

이밖에 질병관리청이 무상 공급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증강제 '이부실드'도 이달 목록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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