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Haleon' 시가총액 285억 파운드로 첫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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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Haleon' 시가총액 285억 파운드로 첫날 마감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2.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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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분사 후 런던거래소 첫 상장...316페니 종가 기록

GSK로 부터 분사 홀로서기에 나선 Haleon이 18일 런던거래소에 첫날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가디언지, 런던 증권거래소 현황 등에 따르면 Haleon은 335.90페니를 시작으로 첫날 거래를 시작, 주가는 소폭 감소하며 종가 316.6페니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거래시작시 310억 파운드에서 장 마감시 285억 파운드(한화 약 45조원)를 기록했다.  2011년 상장된 스위스 무역회사 글렌코어 이래 런던거래소 상장된 기업 중 최대 시총규모다.

한편 화이자는 32%에 달하는 지분을 매각, Haleon과의 관계를 종료키로 했으며  11월 10일까지 락업기간을 유지후 순차적으로 지분을 낮춰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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