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재 세명기독병원, 한미-이노엔-다이이찌산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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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소재 세명기독병원, 한미-이노엔-다이이찌산쿄 입성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7.1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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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의약품관리위원회 통과...원내외 6품목, 원외 5품목

포항지역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명기독병원은 최근 2022년 3차 의약품관리위원회 통과신약을 공개했다. 

원내외 처방약으로 6품목이 추가됐다.  

한미약품의 안구건조증과 관련한 증상(각결막 상피 장애)의 개선제 '디쿠아폴점안액3%'를 비롯해 휴온스의 골관절염치료제 '베아콕시브캡슐200mg', 환인제약의 뇌전증치료제 '제비닉스정200mg', 티디에스팜의 자양강장제 '알기닉액20ml/포'가 처방목록에 올랐다. 

다국적사인 한국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 '릭시아나정15mg'과 바슈헬스코리아의 녹내장치료제 '비줄타점안액0.024%'도 포함됐다. 

원외처방약으로는 5품목이 추가됐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위산분비억제제 케이캡 '구강붕해정50mg'과 한국다이이찌산쿄의 혈압강하제 '세비카정10/40mg', 보령의 혈압강하제 '듀카브플러스정' 3품목이 지역약국에서 조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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