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전 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대형로펌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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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전 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대형로펌에 새 둥지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2.06.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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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48) 전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법무법인 광장(Lee&Ko) 전문위원으로 변신했다. 

임채민 전 복지부장관, 손건익 전 복지부차관, 강경수 전 심사평가원 실장, 김성주 전 노바티스 이사 등과 함께 헬스케어 사업부서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이다.

김 전 정책보좌관은 전현희 현 국민권익위원장이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던 18대 국회 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정책보좌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19대 국회부터는 김성주 의원과 인연이 돼 국회 뿐 아니라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정책보좌 역할을 줄곧 맡아오다가 지난해 12월8일 권덕철 전 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3급상당)으로 자리를 옮겼었다.

김 전 정책보좌관은 보건복지분야 정책 전반에 시야가 넓고, 정무감각도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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