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젠 바이우비즈 이어 두번째...FDA 8월 승인일정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라니비주맙)를 참조로하는 두번째 바이오시밀러 '온가비아'가 영국에서 첫 승인됐다.
테바는 독일 포마이콘과 바이오에큐으로 부터 유럽판권을 확보한 온가비아(Ongavia)가 영국에서 승인권고를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첫 승인발표다.
미국에서는 동일한 제품으로 코헤루스가 상품명 심멜리'(Cimerli, 라니비주맙-rnag)로 FDA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승인목표 예정일은 8월 2일로 잡혀있다.
이외 중동과 아프리카 판매는 MS 파마가 판권을 확보했다. 아시아 판권에 대한 소식은 없다.
온가비아는 삼성과 바이오젠의 바이우비즈에 이은 두번째 라니비주맙 바이오시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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