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5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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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5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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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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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동아, 비보존, 대웅, 대원, 메디톡스, 강스템바이오텍

 동국제약 

1분기 매출 165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

동국제약이 1분기에 날았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2022년 1분기 실적 공시 자료(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매출액 1,657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19.4% 증가했다. 이로써 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OTC사업부, 해외사업부, E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OTC(일반의약품) 부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약국 방문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어려웠으나, 1분기에 잇몸약 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먹는 치질약 치센 등이 성장세를 이끌며 반등하여 코로나 이전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2분기 이후도 기존 브랜드의 수요 증대, 신규성장동력 육성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향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출(해외사업부) 부문에서는 글리코펩티드(Glycopeptide) 계열의 항생제(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약물) 원료의약품인 '테이코플라닌'이 기존 수출국가(일본, 터키, 스페인, 방글라데시 등)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로렐린주사’의 멕시코 입찰 성공 등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매출증대를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고지혈증 복합제인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아토반듀오’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하였고, 국내 최초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인 ‘마시본에스액’을 중심으로 관련 약물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경구용 당뇨치료제(DPP-4 Inhibitor 약물)의 출시로 당뇨 영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부문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더마 화장품 '센텔리안24' 브랜드가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센텔리안24’ 브랜드로 ‘마데카크림 7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멜라 캡처 앰플 프로’, ‘멜라 캡처 스틱’,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 등 잇따른 신제품 출시가 한몫을 했다. 이를 계기로 자사 ‘메이올웨이스’ 매장과 ‘DK샵’을 통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본격화하면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미국 아마존, 중국 티몰과 틱톡 공식 몰, 일본 큐텐 공식몰 등 온라인 플래그쉽 스토어 입점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한 브랜드 라인업 강화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건강식품 신규브랜드 런칭, 라인업 확장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혈액순환 의료기기 ‘센시안’의 신시장 안착 등이 이러한 호실적에 기여했다.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은 주력제품인 파미레이 등 조영제의 견고한 매출을 기반으로 전 사업이 시너지를 발휘해 고른 성장세를 이뤘다. 특히 사업다각화로 시작된 체외진단기기, 인공지능(A.I.) 등 의료기기 분야가 신시장과 수요를 창출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조영제 사업은 R&D부터 원료의약품(API) 및 완제의약품 제조, 판매유통까지 수직계열화를 준비중인데, 그렇게 되면 향후 조영제 완제품 및 원료의약품의 공급량 확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에스티팜 

올리고 CDMO사업 노하우 활용 mRNA 플랫폼 기술 공유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TIDES USA 학회에 Gold 스폰서로 참석해 Spotlight Session에서 주제 발표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TIDES USA 학회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NA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후보물질의 발굴 및 임상 개발, CMC(Chemical, Manufacturing and Controls), mRNA 백신의 제조, 유전자 편집 등 신약 개발의 전 영역을 다루는 세계 최대의 학회다. 모더나(Moderna), 바이오앤텍(BioNTech), 아이오니스(Ionis) 등 업계 최고의 CEO 및 과학자 150명 이상이 발표했다.

학회에서 에스티팜의 양주성 바이오텍연구소장 겸 mRNA사업개발실장은 ‘mRNA CDMO: 올리고 CDMO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한 mRNA 플랫폼 기술의 개발(mRNA CDMO: How to Develop mRNA Platform Technology Using Know-how from the Oligonucleotide CDMO Business)’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에스티팜 mRNA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과 제2 올리고동 신축을 통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능력 증대 계획을 소개했다.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링 미팅도 가졌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얀센(Janssen), 일라이릴리(Eli Lilly), 머크(Merck) 등의 글로벌 제약사와 애로우헤드(Arrowhead), 바이오젠(Biogen), 다이서나(Dicerna) 등의 바이오텍 업체를 포함한 총 34개 사와 미팅을 갖고 올리고 및 mRNA CDMO 사업 제휴를 논의했다.

COVID-19의 확산과 mRNA 백신의 성공으로 RNA 기반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신약 개발 및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Research & Market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올리고 합성 시장은 2020년 52억 달러(약 6조 6천억 원)에서 2030년 261억 달러(33조 2천억 원)로 연평균 17.1% 성장이 예상된다. FMI(Future Market Insight)는 2030년 올리고 원료의약품(API) 시장 규모가 53억 6천만 달러(약 6조 8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올해 4월까지 비알콜성 지방간염, 만성 B형간염 등 6개의 신규 올리고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mRNA 관련 누적 수주금액이 250억 원에 달하는 등 지난해 11월 유럽 TIDES 학회 발표 이후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글로벌 업체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올리고 및 mRNA CDMO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제휴가 예상되며 에스티팜의 CDMO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500억 원을 투입해 제2 올리고동 신축 및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말 완공 예정으로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능력은 현재 2mole(연간 약 330kg~1톤)에서 14mole(연간 약 2.3톤~7톤)로 늘어나 부동의 글로벌 No.1 올리고 CDMO로 도약하게 될 전망이다. 

 비보존 헬스케어 

성년의 날 맞아 청담소녀와 '오겟 원 포 원' 기부 진행

비보존이 어려운 이웃에 선물을 선사했다.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이두현)가 성년의 날을 맞아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을 구매하면 10대 소녀들에게 자동적으로 생리대를 기부할 수 있는 ‘원 포 원(ONE for ONE)’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어성초 블레미쉬 크림, 어성초 블레미쉬 세럼이 포함된 ‘오겟 토닥 토닥 진정 케어 세트’가 1개 판매될 때마다 여성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청담소녀의 센서티브 생리대 1파우치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되는 방식이다. 오겟 공식 온라인몰에서 16일부터 6월 말까지 기부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회사는 2016년 생리대 구입 비용이 없어 대용으로 신발 깔창을 사용하는 깔창 생리대 소식이 알려진 뒤 6년이 지난 상황에서, 생리용품의 보편적 공급 현황과 지원 정책을 알리고 생리대 물품 기부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물품 기부 현황은 매일 사이트에 공개된다.

'원 포 원' 캠페인의 오겟 어성초 라인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어성초 추출물과 피부 진정으로 특허 받은 Multi Ex BSASM Plus™ 성분이 포함돼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 제품이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0.00%)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성년의 날을 맞아 오겟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의미있는 기획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피셀테라퓨틱스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와 투자-CDMO 확대 계약 체결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대표 전승호, 유종상)가 글로벌 CDMO 전문기업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대표 민호성, Brian Min)와 전략적 투자 및 위탁개발생산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아피셀테라퓨틱스의 다음 단계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기로 했다. 지난해 2월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다음 펀딩에 앞서 AFX 플랫폼의 글로벌 밸류 체인(value chain)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자를 확보한 것이다.

AFX 플랫폼은 아피셀테라퓨틱스의 줄기세포 기반 차세대 유전자세포치료제 기술로, 세포에 약물 유전자를 삽입하기 위해 바이러스 벡터(vector)를 이용한다.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는 유전자세포치료제의 고품질 원스톱 바이러스 벡터 공정개발 및 GMP 생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AFX 플랫폼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위한 바이러스 벡터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피셀테라퓨틱스의 후속 파이프라인에 필요한 바이러스 벡터도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에 위탁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전략적 투자 파트너로서 라이선스 아웃 등 사업 개발 분야도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 CDMO 전문기업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가 아피셀테라퓨틱스의 전략적 투자자로 나서고 위탁개발생산도 확대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아피셀테라퓨틱스의 사업성과 미래 전망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력 확대 및 투자 계약은 AFX 플랫폼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희귀 및 난치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유의미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 민호성 대표는 "아피셀테라퓨틱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당사의 기술력을 통해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에 지원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하루 빨리 환자들이 세포‧유전자치료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의료 정보 공유 디지털 플랫폼 '디톡스' 오픈

대원제약이 보건의료인들에게 맞춤형 지식을 공유 공간을 마련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변화의 흐름에 빠르게 맞춰 보건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 '디톡스(www.dtalks.k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대원(D)과의 소통 및 대화(Talks)를 뜻하는 디톡스는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하고자 제작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통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DETOX)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할 수 있는 디톡스는 웹 심포지엄, HOT-CLIP, e-DETAIL, 학술정보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유명 강사진의 최신 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최신 의약학 트렌드, 질환 정보, 이슈, 영상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대원제약은 디톡스 오픈을 기념해 2022년 분기별로 5일간 ‘2022 대원 아고라 위크’라는 제목으로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원 아고라 위크 웹 심포지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각 호흡기, 순환기, 근골격계, 소화기, 심평의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대원제약은 올해 디톡스를 통해 총 7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함으로써 약 12만 명의 보건의료전문가 회원들에게 학술정보를 제공했으며, 앞으로 연간 200회 이상 웹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온라인으로도 시공간 제약없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임상적 가치를 제공하고,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보건의료 현장에 꼭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며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톡스 

1분기 매출 398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메디톡스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5억원, 당기 순이익은 45억원이다.

이 같은 실적은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톡신, 필러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또한, 미국 ITC 소송 승소로 체결한 합의에 따른 로열티 수령, 소송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 개선세가 뚜렷해졌다. 

메디톡스는 매출 안정화를 바탕으로 주력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오송에 위치한 메디톡스 3공장에서 대량생산을 시작한 '코어톡스'의 매출 증가분도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에서 진행중인 차세대 톡신 제제 ‘MBA-P01’의 국내 허가도 이달 내 신청할 예정이다.  

메디톡스 주희석 부사장은 "주력 분야인 톡신 제제의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며 안정적 재무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며 "톡신 제제에 대한 내성 발현율을 낮추기 위해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한 150kDa 크기의 ‘코어톡스’가 2분기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한 만큼 매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및 더마코스메틱 사업 등에서도 보다 가시화된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70% 증가…1분기 고공행진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2022년 1분기 매출 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약 17억9천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했으며 연결 매출액은 약 35억원으로 170% 증가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4.5% 늘었으며 이는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3상 진행으로 인한 연구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매출 성장에 영향을 끼친 주요 요인으로는 H&B(Health&Beauty) 사업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의 인기가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자회사인 비임상 CRO 업체 크로엔의 경우 수주율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9억원가량 증대되어 강스템바이오텍 연결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신약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비임상시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꾸준한 매출 성장 또한 기대되는 상황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신장률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약 48%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향후 반기 실적 및 2022년 전체 매출액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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