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제약 단신-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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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제약 단신-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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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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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유영, 현대, 메디포스트, 시지바이오, 필립스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오상진-문희율이 들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미니막스가 어린이 건강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규 광고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가수 문희준·소율 부부의 자녀 문희율이 출연했다.

광고는 “엄마는 아무거나 주지 않는다”, “아이는 주는 대로 먹지 않는다”고 말하며 엄마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사로 시작한다. 또한, 오상진이 동아제약의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연구원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아이를 위한 영양부터 입맛, 정서까지 연구한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한다.

미니막스는 TV  광고 온에어 기념 대규모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는 1984년 발매되어 38년간 어린이 건강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2020년에는  어린이의 총체적인 성장 발달을 연구목표로 하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가 설립됐다. 미니막스는 ‘MMX Solution(최소성분 최대효과)’ 원칙을 바탕으로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 해오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미니막스가 아이의 건강연구를 기반으로 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미니막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제약  

자체 개발 신약-개량신약 SCI급 국제학술지에 등재

유영제약의 자체개발 신약 및 개량신약의 임상시험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SCI 급 학술지에 잇따라 등재되고 있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무릎관절용 히알루론산 주사제 신약인 ‘레시노원주’의 임상 3상 결과가 지난해 SCI급 국제학술지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데에 이어서 해당 제품의 임상1/2a 상 논문이 역시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으로 진행된 1/2a 상 임상시험으로, 국내 2개 기관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위약 주사제(이하 대조군) 대비 레시노원주 투여군(이하 시험군)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해당 연구에서 투여 12주째 무릎 통증의 감소 효과(Weight bearing VAS pain)가 대조군 대비 시험군에서 개선되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유영제약 레시노원주는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내 개발 신약으로 인정받은 히알루론산 슬관절염 치료제로서 3월 1일 판매에 돌입했다.

레시노원주는 새로운 가교물질인 디비닐설폰(divinyl sulfone)을 사용해 겔의 입자 크기를 크게 줄였으며, 더 나은 생체 내 안정성과 빠른 통증 경감을 극대화해 기존 시장에 출시된 1회 투여 치료제와의 차별성을 뒀다.

추가로 유영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인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의 임상 1상 결과 또한 SCI급 국제학술지인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다.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은 프로톤펌프억제제(PPI)인 에스오메프라졸의 특수 서방형 제제로서, 캡슐 내에 장용 펠렛(Pellet)과 서방 펠렛이 함께 충전되어 있어 약물 복용 후 주성분이 두 번에 걸쳐 방출되도록 설계된 개량신약 제품이다.

이번 연구는 국내 건강한 성인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상 임상시험으로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의 약동학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중방출 제형이 잘 구현되어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제약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은 안국약품과의 판매제휴 계약을 통하여 2021년 8월 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유스메졸디알은 기존 PPI 제제들의 단점인 약효 지속시간을 개선해 산분비 억제 효과가 새벽까지 지속되고,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면서 "유영제약은 레시노원주에 더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인 Unmet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하여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365MEAL' 기부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식사대용 선식 ‘365MEAL’ 1,000병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현대약품이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한 ‘365MEAL 결식아동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현대약품은 최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365MEAL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식아동 후원자격을 부여하고, 이들과 함께 이번 기부 제품을 마련했다.

365MEAL은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를 통해 경남/부산 지역에 결식아동으로 등록된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올해 첫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65MEAL은 식사대용 선식으로, 물 또는 우유와 함께 간편하고 든든하게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양 성분은 강화하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춰 식사대용식으로써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첫 환자 투여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국내 2상 임상에 들어갔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 받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SMUP-IA-01)를 첫 환자에게 투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 환자 투여는 서울대학병원에서 시작했으며, 신촌 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및 서울 아산병원 총 5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임상 2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0명을 SMUP-IA-01 저용량 및 중용량, 활성대조군 3그룹을 나누어 약물을 1회 주사 투약한 후, 1년간의 관찰기간을 통해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하고 임상 3상을 위한 최적의 용량도 확인할 계획이다.

SMUP-IA-01의 국내 임상 1상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강 내 약물을 1회 주사 투여한 뒤, 6개월간 평가해 안전성 및 관절 기능과 통증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상 진행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최대한 차질없이 임상을 진행해 빠른 시일 내 골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지바이오 
SVF 시장 확장 나선다…지방줄기세포 라이브 세미나 개최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의료진에게 의료미용 분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Neoregen BAS(Breast Augmentation with SVF course) SVF(Stromal Vascular Fraction, 기저혈관분획) 지방줄기세포 라이브 세미나(이하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하고, SVF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브 세미나는 성기수 원장(청담 쥬넥스의원)이 연자로 참여하며, 강의는 이론강의와 라이브 시술 강의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이론강의로는 ▲마취 방법 및 Tumescent 주입 ▲안전하게 지방 추출하는 방법 ▲후 처치 및 부작용 대응 ▲지방유래 줄기세포와 SVF ▲SVF 추출 프로세스 ▲다양한 임상 시술 응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라이브 시술 강의는 ▲SVF 활용 스킨부스터 시술 ▲벨루나 지방 SVF 가슴확대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라이브 시술을 통해 지방을 채취하는 과정부터 지방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 임상에서 시술에 응용하는 방법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시술 노하우를 체득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시지바이오 측은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자연가슴솔루션’을 국내 가슴 성형 시장에 전파, SVF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자연가슴솔루션이란, 자가 지방이식을 통한 가슴확대 시술 전후에 벨루나를 적용하고 셀유닛을 통해 SVF를 함께 이식해 지방의 생착률을 높여주는 자연스러운 가슴 확대 방법을 뜻한다.

지방이식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가 포함된 세포집단인 SVF를 함께 이식하고, 이식한 지방세포가 가슴 조직에 잘 안착할 수 있는 비율인 생착률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시술 전 벨루나를 적용해 지방이 생착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셀유닛을 통해 양질의 SVF를 지방과 같이 이식해 일반 지방이식 대비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지바이오는 지난 2월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학회와 연계한 지방 흡입 및 SVF 교육 프로그램 개최를 준비하는 등 SVF 시장 확장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성기수 원장은 "최근 들어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시술들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지방을 채취하는 과정부터 애로를 겪는 의료진들이 많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지방을 채취하는 과정부터 지방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 그리고 임상에서 시술에 응용하는 방법까지 한 자리에서 소개하고 직접 참관 혹은 시술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SVF 시술, 지방 흡입 및 이식술기력 강화에 관심 있는 의료진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 등록 및 문의는 jinwon01@cgbio.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필립스 

중앙대 광명병원에 환자 중심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대규모 설치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21일 개원하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에 필립스의 첨단 영상진단장비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필립스는 정밀진단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도입과 최적화를 통해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인 700병상 규모에 30여개의 진료과, 6개의 중증전문클러스터(암병원, 심·뇌혈관병원,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를 운영한다. 병원은 광명시를 포함한 서남부 지역의 병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거점 대학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필립스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 도입하는 주요 솔루션은 지난해 국내 출시된 ‘스펙트럴 CT 7500’, 첨단 기술을 집약한 디지털 MRI ‘인제니아 엘리시온 X 3.0T’, ‘인제니아 3.0T CX’ 등 최신 영상진단장비와 초음파, 인터벤션 혈관조영 시스템 등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병리 솔루션 및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등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도 지원한다.

필립스는 지난 해 말 출시한 ‘스펙트럴 CT 7500’을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에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기존 장비와 비교해 진단 시간을 34%, 반복 스캔 25%, 추가 후속 스캔 30%를 줄였고, 선량을 40% 줄이고도 영상 품질을 유지해 환자들이 더욱 정확하고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1] 또한 스펙트럴 CT는 기존 CT와 동일한 방법으로 촬영하지만, 한 번의 스캔으로 일반적인 CT 영상은 물론 인체조직의 구성물질 정보를 담은 스펙트럴 데이터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이로써 의료진은 보다 정확한 임상정보 획득이 가능하고, CT 촬영에 필요한 방사선 피폭과 조영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스펙트럴 CT 7500은 필립스만의 심장 특화 알고리즘을 탑재해 CT 검사가 어려웠던 부정맥 환자 촬영 시에도 양질의 심혈관 이미지를 제공한다. 심장은 빠르게 움직이는 장기이기 때문에 CT 검사 시 찰나의 순간을 잡아내지 못하면 영상이 흔들려 재촬영이 불가피하며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경우 더욱 촬영이 어렵다. 필립스의 AI(Adaptive Intelligence) Cardiac Motion Correction 알고리즘은 흔들린 영상을 보정해 검사 실패율을 낮춘다. 또한 기존 스펙트럴 CT 장비 대비 방사선량을 저감하면서 영상 품질은 유지해 방사선에 민감한 소아도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입되는 ‘인제니아 엘리시온 X 3.0T’는 필립스의 디지털 MRI 기술을 집약했다. MRI는 다른 영상진단 장비보다 검사에 필요한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검사 시 큰 소음이 발생하고 좁은 공간에 오랜 시간 누워있어야 하기 때문에 MR 검사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엘리시온 X 3.0T MRI 장비는 보어 구경이 70cm로 보다 넓은 환자 검사 공간을 제공하고, 고유의 시간 단축 기술을 탑재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면서도 검사 시간을 단축하여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움직임 통제가 어려운 소아 환자에게 진정제를 투여해야 하는 필요성을 줄이고, 호흡 조절이 필요한 복부와 심장 검사에서 숨 참기가 어려운 환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MRI 촬영 기법인 3D APT를 활용하여 뇌종양의 진행상태 확인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광명시 소하동에 건립 예정인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건강검진센터에는 또 다른 필립스 MRI인 ‘인제니아 3.0T CX’가 도입된다. 인제니아 3.0T CX는 장비 자체에 장착된 앰비언트 조명 장치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소아 환자의 검사 두려움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MRI의 큰 소음을 줄이는 컴포톤(ComforTone) 기술로 환자에게 편안한 검사 환경을 제공한다. 본 장비는 신경 및 근골격계는 물론 복부와 심장 등 광범위한 신체 부위에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여, 건강검진센터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필립스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및 건강검진센터에 아이콘 스펙트럴 CT(IQon Spectral CT), 6000 iCT(Brillance iCT), 종양학과 시뮬레이션 CT인 빅보어 RT(Big Bore RT), 인터벤션 혈관조영 시스템 아주리온 7B20/15(Azurion 7B20/15), 아주리온 7M20(Azurion 7M20)을 설치했다. 이를 비롯해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텔리스페이스 포털(IntelliSpace Portal), 디지털 병리 솔루션인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Philips IntelliSite Pathology Solution), 환자 모니터 인텔리뷰(IntelliVue)와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PIC iX(Patient Information Center iX), 필립스 초음파 시스템 에픽(EPIQ) 시리즈와 어피니티(Affiniti) 시리즈 등도 도입했다.

한편, 필립스는 지난 2020년 12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환자 관리가 가능한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 병원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디자인 싱킹 기반의 워크샵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을 수립하고, ‘스마트 솔루션 디자인 위원회’를 구성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최적화와 고도화를 개원 준비 단계에서부터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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