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전략 포럼 개최
상태바
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전략 포럼 개최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2.03.08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급변하는 보건의료 시장 환경 대응 위한 전략 모색

급변하는 보건의료 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일 메디컬코리아 2022와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회사 가트너(Gartner) 소속 헬스케어 애널리스트인 Sharon Hakkennes의 디지털 헬스케어 최신 동향 및 트렌드, 광둥성제2인민병원 前원장 텐쥔장의 중국 최초 스마트병원(광둥성제2인민병원)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 씨앤알리서치 최영환 이사의 디지털 치료기기 규제현황,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 차동철 센터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분야 메타버스 접목사례 등이 소개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은 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을 가속화 시키고 있으며,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 1,525억 달러 규모에서 2027년 5,088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8.8%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전략 포럼은 뉴 노멀(New Normal) 시대 글로벌 헬스케어의 변화와 미래를 전망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코엑스 E6홀과 온라인(https://medicalkorea2022.kr)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