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때문에...글락소 '멘비오' 빠지고 '멘낙트라'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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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때문에...글락소 '멘비오' 빠지고 '멘낙트라' 들어가고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2.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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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월 처방목록 신약 등록...화이자 '로비큐아' 등 포함

품절되면서 서울대병원 처방목록에서 잠시동안 빠진 약이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월 신약정보를 최근 공개하고 신규 원외처방 등을 안내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품절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수막구균백신 '멘비오' 대신 사노피파스퇴르 '메낙트라'가 품절기간 동안 대체 사용된다. 

또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질병관리청이 공급한 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생활치료센터 입고 및 불출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이외 4개사 4품목이 원외처방약으로 새롭게 입성했다. 

릴리의 혈당강하제 '룸제브'와 환인제약의 뇌전증치료제 '제비닉스', 화이자제약의 폐암치료제 '로비큐아정', 다이이찌산쿄의 말초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탈리제정'이 대상이 됐다. 

이밖에 다람바이오텍이 공급중인 갑상선기능항진제 '메티졸정'도 신규로 서울대병원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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