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병원, 올해 처방목록 신규 추가...국내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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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병원, 올해 처방목록 신규 추가...국내외 다양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1.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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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포함...에제티브-로수바스타틴복합제, 리바록사반 등 줄줄이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와 리바록사반제제가 서울의 대형병원에 줄줄이 입성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올해 신규로 추가된 이같은 처방목록을 공개했다.

먼저 이상지질혈증치료제의 경우 제일약품가 공급하고 있는 '리피토 플러스'를 비롯해 유한양행의 '아토바미브정', 대웅제약의 '아토바젯정',  보령제약의 '엘50'이 포함된 것이다.

항응고제인 리바록사반제제도 처방목록에 올랐다. 한미약품의 '리록스반', 삼진제약의 '리복사반', 종근당의 '리록시아정'이 합류했다. 

고칼륨혈증약인 대원제약의  '로포타(Polystyrene sulfonate)'과 중헌제약의 '탐스로신', 다람바이오텍의 자궁내막증치료제 '디에노게이트'가 처방을 시작했다. 

이후 한독테바의 유전자 재조합 편두통 예방치료제 '아조비(Ajovy) 오토인젝터주'와 지난해 5월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 노보노디스크의 당뇨병치료제  '줄토피', 기억력저하에 사용되는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정'과 페링제약의 라임병치료제 '녹더르나'(nocdurna)가 환자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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