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토비캡슐·로비큐아정, 암질심 통과...엑스포비오정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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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토비캡슐·로비큐아정, 암질심 통과...엑스포비오정 불통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2.01.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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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심의결과 공개...린파자 캡슐→정제 전환 수용

한국오노약품공업의 전이성 직결장암치료제 비라토비캡슐(엔코라페닙) 등 신약 2건이 새해 첫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올라파립)의 경우 캡슐에서 정제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설정하는 안이 받아들여졌다. 반면 안텐진제약의 엑소포비오정(셀리넥서)는 거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암질심을 열고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급여기준이 설정된 약제는 BRAF V600E 변이가 확인된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비라토비캡슐, 한국화이자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 (ALK)-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로비큐아정(롤라티닙)이다.

이중 비라토비캡슐은 세묵시맙과 병용요법으로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또 BRCA 변이 난소암치료제인 린파자는 캡슐에서 정제로 전환 가능하도록 급여기준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 반해 안텐진제약의 엑스포비오정(셀리넥서)은 급여기준이 설정되지 않았다. 암질심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 약제는 덱사메타손과 병용한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재발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등 2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급여절차를 진행 중이었지만 이번에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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