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 야간혈색소뇨증치료제 솔리리스주 등 116개 약제가 내년 1분기 사용량 모니터링 대상이 됐다. '유형 가'와 '유형 나' 약제들이다.

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1분기 사용량-약가 연동협상 모니터링 대상 약제' 목록을 월별로 나눠 27일 사전 공개했다.  

1월에는 빈다켈, 솔리리스, 베스폰사, 바벤시오, 온젠티스, 제줄라, 피펠트로, 케라힐-알로, 자카비, 보톡스, 트루바다, 악템라, 뉴라스타, 케릭스, 옥시넘, 네시나, 로나센, 에리우스, 티사브리, 가드렛, 옵서미트, 브린텔릭스, 시노비안, 프라닥사, 아리셉트에비스, 엘리퀴스, 고날에프 등 43품목이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됐다.

2월 대상약제는 자이카디아, 올루미언트, 스테글라트로, 조피스타, 린버트, 브로낙, 엑셀론, 모티리톤, 신바로, 리큅피디, 세비보, 베시케어, 엘다임오디, 메게시아, 카프렐사, 미토마이신씨교와, 퍼마곤, 델티바. 바헬바레스피맷, 프레지스타, 놀텍, 카보메틱스, 베시보, 시그니포라르, 베물리디, 세리델가 등 40개다.

3월에는 아킨지오, 알레센자, 서튜러, 비짐프로, 이베니티, 포스테오, 라스타카프트, 소발디, 동아오젝스,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 가브스, 이센트레스, 엘라프라제, 중외헤파린, 타이가실, 타시그나, 아보넥스, 팩티브, 레모둘린, 자베스카, 브릴린타, 써티칸, 파이콤파, 류라스틴, 트루리시티, 자디앙, 올리타 등 33개 약제가 목록에 올랐다. 

최은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