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건강 관리 및 치료에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인정
국내에서 동아에스티가 판매하고 있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코나졸)가 미 족부의학회로 부터 승인 인장을 받았다.
마국내 판매사 바슈 헬스는 주블리아가 미 족부의학회(APMA; 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로부터 승인 인장을 수여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승인 인장(Seal of Approval)은 발 건강을 촉진하고 관리 및 전문치료에 가치가 있는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제도다. 족부의학회는 신발 등 일반제품에는 수락 인장을, 의약품과 의료기기에는 승인 인장으로 구분, 제품의 가치를 평가, 승인하는 제도를 운영중이다.
족부의학회는 "발톱의 무좀은 흔하지만 전염성이 높다" 며 "학회는 주블리아와 같은 안전과 효과에 대해 의료진의 기준을 충족하는 주블리아에 대해 승인 인장을 수여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블리아 개발사는 일본의 카켄제약.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7년부터 국내 판매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