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바이오옴, 사하라 이남에 11번째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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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바이오옴, 사하라 이남에 11번째 허브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11.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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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 저렴한 치료 접근성 높이기 위한 협업 기반 구축

노바티스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 의약관련 스타트 기업들과의 진행할 협업의 중추가 될 11번째 바이오옴을 출범시켰다.

25일 노바티스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지역(SSA)의 고품질의 의약품에 대한 저렴한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시스템의 개선을 목표로 지역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한 노바티스 바이오옴 허브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오옴은 각 지역의 업체들과 혁신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 지역 건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지역에 11번째 허브를 설립하게 됐다고 노바티스는 설명했다.

바이오옴 이노베이션 허브는 케냐 나이로비에 설립됐으며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SSA)의 46개국을 포괄, 담당하게 된다.

SSA 허브는 의료 경제성 확장, 조기진단 강화, 공급망 혁신, 환자의 인식 강화와 건강지원 교육 등 4가지 사업을 우선 순위에 두고 해당지역에 치료 받을 수 있는 환자의 수를 내년까지 2배 이상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2025년까지 5배로 확장, 보장성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바이오옴은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싱가폴, 스페인, 영국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SSA)허브가 11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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