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제약단신-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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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제약단신-11월24일]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11.24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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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동성제약, 한올바이오, 휴온스내츄럴, 유한양행, 시지바이오

 

<휴온스글로벌>

자사회들,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의 의료기기 자회사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와 휴온스메디컬(대표 이승용)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21(MEDICA 2021)’에 참가해 소독∙멸균부터 에스테틱, 치료를 아우르는 자체 개발 의료기기들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메디케어의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와 휴온스메디컬의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 ‘더마 아크네’가 해외 바이어 등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엔 IVH ER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진 일상 속 감염 예방을 위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휴엔 IVH ER은 에어쿠션 기술이 과산화수소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로 멸균제를 곳곳에 퍼뜨려 각종 바이러스(사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뿐 아니라 MRSA, 박테리아 포자까지 사멸시키는 공간멸균기다. 기기 사이즈가 작고, 멸균 처리 속도도 빨라 구급차, 음압차량 등 좁은 공간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과산화수소멸균제가 멸균 후 물과 산소로 분해돼 안전성과 편리성도 뛰어나다.

더마 아크네는 유럽 최초로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 CE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에스테틱 시장에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뿐 아니라 일반적인 여드름에도 효과적인 의료기기임을 집중 홍보해 바이어들의 호응을 받았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에서 자체 개발한 의료기기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력, 더불어 소독∙멸균-에스테틱-치료까지 확장되어있는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타진해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의료영상처리장치 품목신고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3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및 의료영상처리장치(의료기기명: LubioⓇ PDS)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신고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품목신고는 동성제약이 최우선 사업과제로 삼고 있는 광역학(PDT) 암 치료 및 광과민제 신약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품목신고를 완료한 1등급 의료기기는 동성제약이 개발 중인 광역학 진단 및 치료 시스템("Look &Treat” Photodynamic Diagnosis & Therapy, PDD&PDT)의 핵심 장비 중 하나로, 의료용 카메라 헤드 등과 조합하여 영상을 출력하는 의료영상처리장치다.

동성제약은 광역학 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 전 광과민제가 축적된 암조직의 위치를 사전에 정확히 진단(PDD, Photodynamic Diagnosis)할 수 있는 진단기기가 구축되어 있다면, PDT를 활용한 암 치료 시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18년,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PDD 복강경 진단기기 개발 및 기술 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및 품목신고를 기점으로 동성제약은 PDD&PDT 특화 의료기기(레이저 진단, 치료, 전달) 개발 및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 10여 년 간 췌장암 정복을 목표로 광역학 치료 및 암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위해 국산 광과민제 신약 ‘포노젠 DS-1944’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포노젠 DS-1944는 기존 수입의약품인 포토론과 비교했을 때 완제의약품의 핵심 약효 성분이 되는 원료의약품(API,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의 순도를 높여 물질 안전성 및 안정성이 개선된 신약이다. 동성제약은 향후 PDT-췌장암 의뢰자주도 임상시험(SIT, Sponsor Initiated Trial)에 이 신약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올바이오파마>

HL036 美 안구건조증 두 번째 임상 3상 첫 투약 개시

한올바이오파마가 'HL036'(물질명: 탄파너셉트, Tanfanercept)의 두 번째 임상 3상(임상명: VELOS-3)의 첫 환자 투약을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HL036은 미국 현지에서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바이오 신약으로, 안구 내 염증을 유발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종양괴사인자(TNF)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임상은 지난 미국 임상 3상(임상명: VELOS-2)에서 확인했던 '각막중앙부위 손상(CCSS)'과 '안구건조감(EDS)'에서의 개선효과를 재입증 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VELOS-2와 비교해 보다 중증의 안구건조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9개 안과병원에서 진행된다.  

HL036은 한올바이오파마의 단백질 개량 기술인 ‘레지스테인(Resistein)’을 이용해 분자를 개량, TNF 중화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TNF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으로 보다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 발표된 임상 3상(VELOS-2) 결과에서 점안 시 안구 불편감이 인공눈물과 유사하게 편안하고 이물감 없는 것으로 나타나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도 환자들에게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휴온스내츄럴>

건기식 '이너셋 비오틴 블랙 5000' 출시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은 8중 복합기능성 제품인 ‘이너셋 비오틴 블랙 500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용성 비타민B군에 속하는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중요한 성분으로, 신체기능을 조절해 풍성한 에너지 충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 ‘이너셋 비오틴 블랙 5000’은 DSM사의 프랑스산 비오틴 원료를 사용해 Quali-Biotin인증을 받았으며, 1정 당 비오틴 5,000 ㎍ 와 함께 비타민 B군 7종(비타민 B1, B2, B6, 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까지 식약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00%를 담았다.

이외에도 ▲검정콩분말 ▲어성초추출분말 ▲건조효모 ▲엘라스틴펩타이드 ▲피쉬 콜라겐 ▲L-시스틴 ▲L-아르지닌 ▲테아닌 ▲발효홍삼농축분말 ▲세븐베리농축분말 ▲식물혼합추출물분말 등 엄선한 부원료도 함께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펫 박람회 참여...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 관심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반려동물 관련 사업군을 확대가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11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케이펫페어 일산’에 참여 하며 반려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3일간 유한양행의 부스에는 7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한양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토털 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며 반려동물 사업부문 확대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윌로펫’ 중 반려견 사료가 먼저 출시되었으며,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 균형성을 갖춘 고품질 사료로 행사장의 찾은 반려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출시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에 이목이 쏠렸다. 유한양행이 출시한 ‘제다큐어’는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반려견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치료하는 국내 최초의
동물용의약품이며 2021년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유한양행은 반려동물 관련 사업으로의 시업역역 확대를 지속 모색하고 있다. 이번 ‘윌로펫’ 출시와 펫페어 참가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게 됐다. 향후 반려동물 의약품 및 의약외품, 프리미엄 영양식품, 반려동물 진단의학 부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사람과 동물, 생태계의 동반 건강을 의미하는 '원 헬스'(One Health)에 기여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지바이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정부포상서 복지부장관 표창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2021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열린 ‘제1회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 및 해외 수출 실적, 기타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우수하여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시지바이오는 혁신형 치료재료 기업으로서의 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지바이오는 생체재료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을 목표로, 줄기세포(Stem Cell), 지지체(Scaffold), 성장인자(Growth Factor) 3요소에 대한 바이오 소재 기술을 통해 혁신 의료기기 제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한다.

대표적인 혁신 제품으로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rhBMP-2)을 골대체용 세라믹에 탑재한 노보시스(NOVOSIS), 생체 활성 유리 세라믹인 BGS-7을 소재로 개발된 차세대 경추용 케이지인 노보맥스(NOVOMAX), 뇌동맥류에 적용 가능한 뇌혈관 삽입형 스텐트인 알파스텐트(Alpha Stent) 등이 있다.

또 생체재료 및 의료기기, 인체조직 관련 200여 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2021년 11월 기준) 2016년과 2019년 노보시스와 노보맥스를 대상으로 각 IR52 장영실상 수상, 2017년 노보시스와 EGF 내시경겔에 대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2020년에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시지바이오는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에 13.2%를 투자하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 중 30%가 연구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다.(2021년 11월 기준) 올해 2월에는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로부터 인체조직 가공업 품질관리 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미국 동종진피 시장을 공략할 동력도 갖췄다.

또한 시지바이오 연구센터 박준규 팀장(사진)이 2021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사업화 수행 체계에 큰 발전을 도모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준규 팀장은 다년간에 걸쳐 심혈관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인 디스톰(D+Storm)을 개발해 제품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팀장은 지금까지 64편의 논문, 38건 특허, 14개 제품화 등 활발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중재의료기기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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