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R&D 허브 캠브리지 디스커버리 센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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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R&D 허브 캠브리지 디스커버리 센터 공개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11.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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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10억 파운드 투자...2200명 연구-과학자 수용

아스트라제네카는 R&D 허브가 될 캠브리지 디스커버리 센터를 23일 공개했다.

2013년부터 8년간 10억 파운드(1조 6천억원)를 투자 마련된 캠프리지 디커버리 센터(DISC)는 2200명 이상의 연구자들 수용하며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기술을 포함 정밀 의약품 개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나카 대표는 "우리는 건물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혁신의  차세대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의지의 선언" 이라며 "새로운 센터는 지속 가능한 R&D 및 글로벌 협업의 기준을 높여 질병 생물학에 대한 이해의 새로운 경계를 허물고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약품 제공코자 하는 회사의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DISC는 1만 9천제곱미터의 규모로 캠브리지 바이오메디컬 캠브리지 내에 위치 지역내 130여개 대학과 협업을 포함 2000여개 이상의 업체와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의 허브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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