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58개국 15만명 조사...제약 32개사 포함
제약사업 부문에서 '세계 최고 고용주'로 사노피가,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으로 조사됐다.
포브스지가 지난 12일 발표한 '세계 최고 고용주' 750대 기업에 따르면 제약산업 순위는 사노피, 화이자, 바이엘, 존슨앤 존슨, 노바티스 순이었다. 이들 5개 글로벌제약사는 100대 최고 고용주 기업이 포함됐다.
국내기업으로는 셀트리온이 유일하게 13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케다제약과 상하이제약 등 한중일 제약기업은 각각 1곳씩 포함됐다.
750대 기업중 제약산업은 모두 32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포브스가 리서칭업체 스타티스타(Statista)사와 함께 58개국 15만명 설문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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