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트스, 자넷 우드콕 대행체계 전환 예상
FDA를 새롭게 이끌 신임 국장에 로버트 칼리프(Robert M. Califf, MD) 전FDA국장을 지명할 것으로 전망됐다.
워싱턴포스트지는 1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바마 재임시절 FDA국장(2016년 2월~2017년 1월)을 역임한 로버트 칼리프 교수를 지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간 임상연구 인프라 개선 의제를 주도하고 제약사의 자문역할 등을 수행하는 등 업계 친화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 2019년에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의료 및 건강부문을 담당하기도 했다.
칼리프 교수는 듀크대 심장학 전문의로 임상 및 중개연구분야 부총장을 지낸바 있으며 2016년 국립 의학아카데미 회원으로 등재됐다.
<칼리프 전국장 약력 참조> https://www.fda.gov/about-fda/fda-leadership-1907-today/robert-ca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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