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백신 접종 독려 이벤트...복지부·국립약사협회 주관
영국 보건사회부 사지드 자비드 장관은 지난 12일 인플루엔자백신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독립약국에 방문, 약사로 부터 예방접종을 받았다.
대규모를 진행되는 코로나19 부스터샷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약국에서 받을 수 있는 백신 접종 등을 홍보, 독려하기위해 복지부와 국립약사협회(NPA) 주관으로 마련한 이벤트다.
복지부 장관은 접종을 마친 후 트윗을 통해 역사상 가장 큰 독감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겨울이 오기 전 백신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모든 국민들은 신속히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접종은 대형 체인약국을 피해 런던의 로워 벨그레이브 거리에 위치한 독립약국인 Keencare 약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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