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존, 모더나 부스터샷 65세 이상 동시접종 임상 중간결과 발표
사노피는 코로나19 부스터샷과 인플루엔자 백신이 동시접종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했다는 임상 중간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사노피는 미국에서 65세 이상의 300명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행중인 부스터샷과 인플루엔자 동시접종시 안전성 프로파일과 면역반응을 분석한 결과, 전세계 규제당국이 권장하는 동시투여 권고를 지원하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임상연구 전체 결과는 올해말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은 코로나 1,2차 접종을 완료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모터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과 사노피의 4가 인플루엔자 백신'플루존'(Fluzone/ 유럽상품명 Efluelda)을 동시 투약후 6개월간 추적 관찰했다.
사노피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백신 부스터샷과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을 살핀 첫 연구로 긍정적 연구결과는 고위험군인 노인환자에서 동시 백신 접종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는 근거가 제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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