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베브로페닌주 등 14품목 약가인상...평균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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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베브로페닌주 등 14품목 약가인상...평균 67.5%(↑)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10.1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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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최근 2년간 조정신청 협상약제 현황

셀비온의 셀비온베브로페닌주 등 기등재 의약품 14품목의 상한금액이 조정신청으로 평균 6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조정신청이 수용되 약제는 2019년 5개, 2020년 9개 등 총 14개다. 

상한금액은 최저 0.4%에서 최대 120.6%까지 조정됐다. 평균 인상률은 67.5%였다.

업체별로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캐리엠아이비주(1311)주사액 등 7개로 가장 많았고, 새한산업이 테세오수주 등 5개로 뒤를 이었다. 셀비온과 엑세스파마 도 각각 1개 씩 포함됐다.

인상률은 캐리엠아이비지(131I)주사액_(3-요오도벤질구아니딘(131I), 1852MBq(50mCi)/1병) 등이 120.6%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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