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왕좌...까스활명수큐액 1위...이모튼캡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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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왕좌...까스활명수큐액 1위...이모튼캡슐 2위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8.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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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만골드정, 비맥스메타정, 이가탄에프캡슐 순
식약처, 지난해 일반약 생신실적 상위 20품목 현황

일반약의 왕좌는 누구일까.

식약처의 지난해 일반약 생산실적 상위 20품목 현황을 보면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큐액'이 맨위를 달렸다. 지난해 52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해 전년 470억원 대비 11.9% 늘어나면서 유일한 500억원 이상을 생산하는 품목이 됐다.

종근당의 '이모튼캡슐'이 485억원,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정' 449억원으로 상위 3위권을 기록하면서 연 400억원대를 보였다.

녹십자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풍제약의 '비맥스메타정'은 375억원, 명인제약의 '이카단에프캡슐' 358억원,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 355억원, 대웅제약의 '우루사정100밀리그램' 332억원, 동화약품 '판콜에스내복액' 313억원,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정' 311억원, 동아제약의 '판피린큐액' 307억원으로 300억원대 품목이었다.

나머지 상위 20위권 일반약은 모두 200억원대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의 '인사돌정'과 동화약품의 '잇치페이스트', 한독 '케토톱플라스타', 대웅제약 '임팩타민프리미엄정', 동화약품 '후시딘연고'가 15위권내에 포함됐다.

이어 광동제약의 '광동경옥고',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씨플러스정', 동국제약 '센시아정', 광동제약 '광동우황청심원', 에스케이케미칼 '기넥신에프정80밀리그램'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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