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7억원 생산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 1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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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억원 생산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 1위 우뚝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8.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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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지난해 완제약 생산 상위 20품목 현황...'케이캡정' 2위
플라빅스정75밀리그람, 램시마주100mg, 종근당글리아티린 순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가 지난해 1647억원의 생산실적을  보여 완제의약품 중 최고를 기록했다.

식약처의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20품목 현황에 따르면 이와 같았다.

2위는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케이캡정50밀리그램'이 1227억원을 생산해 뒤를 이었다.

이어 한독의 '플라빅스정75밀리그람' 1067억원, 셀트리온 '램시마주100mg' 1058억원, 종근당의 '종근당글리아티린연질캡슐' 961억원으로 상위 5위권에 올랐다.

녹십자의 '녹십자-알부민주20%' 834억원, '지씨플루쿼드리밴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 829억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 770억원, 셀트리온제약의 '고덱스캡슐' 764억원,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연질캡슐' 714억원이 10위권에 들어갔다.

20권에 어떤 품목이 있을까.

셀트리온 '트록시마주' 685억원, 엘지화학 '유트로핀펜주' 629억원, 대한약품 '대한멸균생리식염수' 618억원, 에스케이플라즈마 '에스케이알부민20%주' 593억원,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조스터주' 573억원, 녹십자 '헌터라제' 550억원 순이었다.

또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정5/50밀리그램' 545억원, 삼진제약의 '플래리스정' 542억원, 에스케이케미칼 '조인스정200밀리그램' 531억원, 동화약품 '까수활명수큐액' 526억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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