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안전실장 출신 의사
윤태호 전 공공보건정책관 퇴임으로 공석으로 남았던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의사출신이면서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을 지낸 박향(조선대의대) 씨가 발탁됐다.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발령일은 7월30일이다.
박 신임 정책관은 조선대의대를 나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광주시에서는 건강정책과장, 복지건강국장, 서구청 부구청장, 문화관광체육실장 등을 엮임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시민안전실장으로 활약했다.
한편 윤태호 전 정책관은 최근 본업인 부산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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