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바이오헬스 한국기업 미국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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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바이오헬스 한국기업 미국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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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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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16일 주미한국대사관-한미생명과학인협회와 진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 주미한국대사관(대사 이수혁, 이하 주미대사관), 한미생명과학인협회(회장 오윤석, 이하 KAPAL)은 한국시각 7월 16일 오전 9시,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헬스 분야 한국기업 미국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메디컬코리아 거점공관 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미대사관(김상희 공사참사관 총괄)이 주최하고 KAPAL과 진흥원 미국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미국 거주자의 약 50%가 코로나 백신 완전접종을 마치면서 하반기 미국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획된 본 행사는 미국 진출에 관심있는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미국 진출에 필요한 법인설립, 입지선택, 진출사례 등을 공유한다.

박상태 COREE 미국법인장이 '미국 내 바이오헬스 주요 클러스터의 특장점'을 발표하고, △미국 내 법인 설립 및 절차는 (김한신 변호사)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 사례-동부지역(의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 사례-서부지역(김현종 ASTA 미국법인장)이 발표한다.

KAPAL 오윤석 회장은 "한국의 바이오기업들이 코로나 진단기기를 빠르게 개발하고 수출해 우리 바이오산업의 역량을 다시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며, "팬더믹 동안 온라인으로 제한적인 네트워킹과 정보교류가 있었지만,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온사이트와 온라인을 동시 활용하게 되어 한미 바이오산업의 협력과 성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진흥원 미국지사 박순만 지사장은 "모든 기업이 희망하지만 진출하기에는 어려운 미국시장에 대해 우리 기업 입장에서 입지선택, 법인설립, 기 진출 기업의 경험 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흥원 미국지사가 우리기업의 미국진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본 행사는 미국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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