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포기 쏟아진다...제약사들, 품목정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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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포기 쏟아진다...제약사들, 품목정리 활발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6.1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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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7~10일까지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
'종근당펠루비프로펜정' 등 8품목 허가
'페가시스프리필드주' 등 53품목 취하

시장경쟁력이 떨어지는 의약품이 줄줄이 허가취하 대열에 오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사들이 의약품 품목취하에 너도나도 뛰어들었다.

허가를 득한 품목은 불과 8품목이었지만 허가취하 품목은 무려 53품목에나 이뤄졌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품목이다.

먼저 허가품목을 보면 종근당이 '종근당펠루비프로펜정30밀리그램'을, 한미약품이 '글리테롤흡입용캡슐100/50마이크로그램', 대화제약이 '이프로탑플라스타', 안트로젠이 '퀸셀', 신텍스제약이 '진사돌플러스정', 프라임제약 '마그업메가연질캡슐' 등이 올랐다.

반면 허가취하 품목의 경우 23개 제약사가 품목정리에 나섰다.

가장 많은 품목을 포기한 곳은 익수제약이다. '두드라민액'을 비롯해 '아토다운연고', '상터엔연고' 등 일반약 13품목이다.

메디카코리아가 '칼디스트정' 등 일반약 4품목을, 영일제약도 '헤미론정' 등 4품목을, 파미스제약이 '이라딘정' 등 3품목을, 삼성제약이 '삼성오셀타캡슐' 3품목, 한국뉴팜이 '뉴디큐포스정' 3품목 등이 취하목록에 올랐다.

특히 한국로슈가 '페가시스프리필드주' 2품목, 엘지화학이 '유리토스구강붕해정' , 태준제약이 '타리플록스점안액', 대화제약이 '칼맥스정'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해태에이치티비의 '알츠도네정' 2품목, 바이오켐제약의 '세핌캅셀', 태극제약의 '뉴론가바캡슐', 케이엠에스제약 '로슈바토정20mg' 등이 스스로 시장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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