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약사들, 거래처에 공지...'티어린에프점안액' 7월초 공급
파킨슨씨병 환자의 운동 동요 증상치료제인 일화의 '이지레보정'이 원료수급 문제로 공급이 중단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화는 '이지레보정'125mg과 100mg의 원료수급 문제로 부득이 생산중단을 하게 됐다며 거래처에 안내했다. 기존 재고만을 판매하고 단종을 선택했다.
일동제약의 말초혈관 장애치료제인 '나프롤정'도 일부 함량이 일시 품절이 있다. '나푸롤정 100T는 현재 품절중이며 일동제약은 6월초 공급을 예상했다. 다만 30T는 통제 출하중에 있다.
디에이치피코리아도 '티어린에프 점안액'이 일시 품절이라고 공지했다.
해당 업체는 제조사측 사정으로 인해 '티어린에프 점안액' 납품일이 지연돼 출하 예정일은 제조사측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빠른 시일내 재공지을 약속했다. 현재 7월초에 출하 예정일로 보고 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정200mg 500T'와 '300mg 30T, 500T' 병포장 디자인이 변경된다고 최근 밝혔다. 제품별로 상이했던 용기 디자인을 통일해 대웅 아이덴티티 확보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신포장 출하는 '우루사정 200mg 500T' 하반기 중이며 '300mg 30T, 500T'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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