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영상 공모전을 보다 광범위하게 홍보하고 다양한 영상작품의 응모 기회를 넓히기 위해 5월 28일까지 공모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전에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개인 또는 3인 이내 팀)하며, 4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30초~1분 내외)을 신청서와 함께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식약처장상 및 의약품안전관리원장상과 상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식약처장상 1명(팀)(100만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상 2명(팀)(각 50만원), 우수상 3명(팀)(각 30만원)이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수상작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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