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의약사 10명 등 전문인력 53명 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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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의약사 10명 등 전문인력 53명 또 뽑는다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1.05.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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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까지 지원서 접수...수사관 3명 포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민간의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 지원과 조직전문성 향상을 위해 올해 제2차 개방형직위 및 전문인력 53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강지원센터장(의사) 개방형직위 분야와 경영전략, 조직관리, 개인정보보호, 자금운용, 언론홍보, 급여관리, 수사관, 빅데이터, 회계사, 교육기획, 안전관리, 약사, 보건학, 노동시장연구, 보건의료통계연구 등 23개 분야다.

건강지원센터장(의사)은 4명(2급)으로 대구경북지역본부, 호남제주지역본부, 대전충남지역본부,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약사는 원주 본원 약가관리실에서 근무하며, 3급 2명, 4급 4명 등 총 6명이다.

지원서는 5월4일부터 5월18일 17시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 받는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순으로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중 임용 예정이다. 지원분야, 지원자격 요건, 근무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수행과 제도 전문성 고도화를 위해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고 밟혔다. 

한편 공단은 올해 1차 채용 된 21명을 포함해 김용익 이사장 취임 이후 총 171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보험자로서 역할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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