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허가된 의약품?...제조 3323품목, 수입 173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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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허가된 의약품?...제조 3323품목, 수입 173품목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4.3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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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 3229건으로 92.4%, 원료약 69품목, 한약재 198품목

지난해 의약품으로 허가된 품목이 얼마나 될까.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이 3496품목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2019년 6187품목에 비해 절반 가량 줄어든 상황이다. 다만 2018년에은 2482품목으로 지난해에 비해 더 적었다.

지난해 구체적으로 보면 허가품목은 2317품목, 신고는 1177품목이었다. 이중 제조품목은 3323품목으로 전체의 95.1%였다. 수입은 173품목으로 4.9%였다.

또 완제는 3229품목으로 전체의 92.4%였으며 원료 69품목으로 2.0%, 한약재는 198품목으로 5.9%를 기록했다.

완제의약품중 전문약은 2525품목으로 전체의 78.2%를, 일반약은 704품목으로 21.8%였다.

전년에는 전체 중 허가 3691품목이었ㅇ며 신고는 2496품목이었다. 이중 제조는 6035품목, 신고 152품목이었으며 완제 4809품목, 원료약 71품목, 한약재 1307품목이었다. 전문약은 4139품목으로 전체의 86.1%, 일반약은 670품목으로 13.9%의 비중을 차지했다.

앞서 2018년에는 전체 2482품목밖에 허가를 받지 않았다. 완제약 2046품목 중 전문약 1514품목, 일반약 532품목이었다. 한약재 361품목을 제외한 제조 1999품목, 수입은 122품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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