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원 증가율 유지...강원ㆍ전남ㆍ전북ㆍ경북만 감소
약국의 개월 증가율이 올해 1월에도 지속 유지됐다. 한달간 61곳(0.26%)이 늘어 2만 3281곳으로 증가했다.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코로나19에도 불구 2%대 개원 증가율을 보여준데 이어 1월에도 동일한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자등록 기준 약국은 12월말 2만 3220곳에서 1월말 2만 3281곳으로 61곳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한달 동안 서울이 5234곳으로 12곳 늘었으며 경기도가 5217곳을 20곳 증가했다.
감소한 지역은 강원, 전남, 전북, 경북만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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