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HIV 인식개선 '레인보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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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HIV 인식개선 '레인보우 프로젝트 진행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3.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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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신청 6월 30일까지 ..2018년부터 4년째 펼쳐

길리어드 사이어스코리아(대표 이승우)는 HIV 예방 및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비영리 기관 후원하는 '레인보우 프로젝트 진행한다.

29일 길리어드는 ‘2021 길리어드 아시아 태평양 레인보우(Gilead Asia Rainbow Grant)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하고 후원을 원하는 HIV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 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후 심사를 통해 최종 후원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한국을 포함해 총 23개 국가 및 지역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이는 2018년 프로젝트 시작 당시 대비 두 배가량 늘어난 규모이며, 현재까지 레인보우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관에게 후원된 금액은 약 34억 원(3백만 달러)에 이른다.

이승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비영리 기관, 연구진, 의료진 등 모두가 한 마음으로 HIV 사각지대 개선과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길리어드의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국내 HIV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는 여러 기관과 단체는 물론 이들의 혁신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길리어드는 HIV 조기 검진 및 신속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길리어드 코리아 홈페이지(www.gile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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