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노련, 병원협회와 교류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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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노련, 병원협회와 교류협력방안 모색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1.02.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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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단체 대표자간 공동 관심사항 의견 교환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 위원장 신승일)은 22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를 방문해 보건의료 유관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월부터 지속되어 온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재난사태의 위기극복과 향후 대처방안에 대해 양 단체 대표자간에 공동의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보다 진전된 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다.

의료노련은 병원협회와 대한간호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대한 공동 협력, 보건의료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 공공의료 확충방안, 상호 지속적인 교류협력 추진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의료노련은 단위노조의 현장 조직순회에 따른 ‘힘이 되는 의료노련’의 노련 활동과 더불어 보건의료 관련단체와의 폭넓은 교류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의 최전선에서 종사하는 의료종사자에 대한 위로와 격려, 지원대책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의료노련은 병원협회 대표자 간담회에 이어 2월 23일(화)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3월 초순 대한간호사협회(회장 신경림)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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