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부, 누적 8만3199명...사망자 151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룻사이 362명 늘었다. 이중 국내 발생 사례는 345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199명(해외유입 6,67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9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695건(확진자 5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6,6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362명이었다.
또 신규 격리해제자는 291명으로 총 7만3,227명(88.01%)이 격리 해제돼 현재 8,4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며,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514명(치명률 1.82%)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1명, 부산 26명, 대구 14명, 인천 29명, 광주, 3명 대전 5명, 울산 2명, 세종 5명, 경기 97명, 강원 2명, 충북 4명, 충남 14명, 전북 5명, 경북 4명, 경남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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