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7만8205명...사망자 142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355명 늘었다. 이중 325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5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205명(해외유입 630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429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4510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8800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7명으로 총 6만7878명(86.79%)이 격리 해제돼 현재 890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9명이며,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420명(치명률 1.82%)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98명, 부산 20명, 대구 9명, 인천 19명, 광주 16명, 울산 6명, 세종 2명, 경기 107명, 강원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15명, 경남 18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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