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 혁신전략 목표 5개 사업부+애자일 팀제 개편
한국로슈진단은 25일 시무식을 갖고 사내 모든 사업부와 공동협업을 진행하는 애자일팀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애자일 경영으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시무식에서 한국로슈진단은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직원을 성장시키며, 진단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비전을 제시하고 민첩하게 변화를 감지하고, 유연하게 혁신을 이끄는 ‘애자일 경영’으로, 기존 사업부와 애자일 팀이 공존하는 조직모델을 도입했다.
이에따라 사업부는 5가지 핵심 사업부(Core lab &POC, Molecular lab, Pathology lab, Clinical Decision Support, Diabetes Care)와 애자일 팀 등으로 개편된다. ‘애자일 팀’은 4개팀이 신설되어 사업부의 경계 없이 협업을 진행한다.
애자일팀은 ‘1000일의 혁신 전략' ” 실행에 방점을 두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권을 위임 받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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