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7만5875명...사망자 37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354명 늘었다. 이중 국내 발생사례는 33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5875명(해외유입 616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 건수는 4만6682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4364건(확진자 3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046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4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1371명(치명률 1.81%)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01명, 부산 27명, 대구 12명, 인천 16명, 광주 12명, 대전 4명, 세종 2명, 경기 79명, 강원 42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1명, 전남 9명, 경북 8명, 경남 1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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