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츠, 강직척추염·건선관절염 항TNF제제 치료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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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츠, 강직척추염·건선관절염 항TNF제제 치료 대안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1.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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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통해 '아달리무맙' 비교임상 등 최신 지견 공유

인터루킨 17A 억제제 '탈츠'(익세키주맙)가 항TNF제제 치료가 어려운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 대한 치료대안으로 제안됐다.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지난 19일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 ‘탈츠’와 강직성 척추염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온라인 심포지엄 ‘탈츠 커넥티드 심포지엄(좌장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을 진행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와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가 각각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상훈 교수(강동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강직성 척추염 치료의 진화’를 주제로  IL-17A 억제제 탈츠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 교수는 “탈츠는 두 가지 임상(COAST-V, COAST-W)에서 생물학적제제를 미투약군과 투여받은 적이 없거나 또는 1개 또는 2개 항TNF제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불내성인 강직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1차 평가변수를 만족하며, 위약 대비 유의한 치료 효과와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특히 1차 평가변수로 관련 증상이 40% 이상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는 ASAS40 반응률을 설정했으며 COAST-V 연구에서는 아달리무맙을 참조 비교군으로 설정, 비교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며  "탈츠는 1차 평가변수외 질병활성도, MRI, C-반응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과 같은 염증 지표 개선, 그리고 환자자기평가결과(Patient-Reported Outcome, PRO)와 같은 2차 평가변수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기철 교수(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는 건선관절염 관련  csDMARD에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탈츠와 아달리무맙을 직접 비교한 SPIRIT-H2H 임상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신교수는 "임상결과 1차 평가변수인 ACR50 (질병활성도 50% 감소) 과 PASI100 (완전 깨끗한 피부) 을 동시에 달성한 비율에서 치료 24주차에 탈츠와 아달리무맙은 각각 36%, 28% 로 탈츠가 통계적으로 우월한 효과를 보였고 이는 52주차까지 유지되었다”며 “특히, 주요 2차 평가변수인 PASI100 반응률에서 탈츠는 아달리무맙 대비 치료 4주차부터 차이를 보이기 시작했고, 치료 24주차 반응률은 60%, 52주차에 64%로 치료 효과가 유지됐다”고 밝혔다.

좌장 송정수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IL17-A 억제제의 최신 지견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항TNF제제의 좋은 대안으로서 탈츠의  효과를 검증하는 기회가 됐다”이라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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