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심야약국 7곳에 1억 3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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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심야약국 7곳에 1억 3천만원 투입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1.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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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운영계획 확정...월정액 읍면 250만원ㆍ동단위 150만원

제주도 공공심야약국이 올해도 7곳(제주시 4, 서귀포시 3) 운영된다. 월정액 지급방식으로 약국이 읍ㆍ면에 위치하면 250만원, 동단위에는 150만원이다.

최근 발표된 운영계획에 따르면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 읍면지역은 20~23시까지 운영되고 동지역은 22시에서 24시간동안 운영되며 심야약국 운영을 지속확대하기 위해 약사회와 공동으로 참여를 독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실적은 20년 11월 말기준 7개 약국에서 총 7,948명이 이용했으며 판매건수 9,148건이다. 1일 평균 22명으로 1개소당 3.1명이 이용했다. 조제 처방은 18건이다.

총사업비는 1억 3480만원으로 전액 도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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