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본원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동 일부층이 폐쇘다.
심사평가원 측은 12일 "확진자 동선 및 출근여부 등을 종합한 결과 지난 9일 증상 발현 후 사무실 출근을 하지 않아 보건당국과 협의 하에 검사 및 방역을 위해서 확진자가 발생한 2동 4층만 부분 폐쇄하기로 했다"고 내부에 알렸다.
아울러 "확진자 소속 부서 및 밀접접촉 직원 소속 부서인 조사1부, 자원관리부, 자보심사개발부와 셔틀버스 4호차 이용자는 보건소 등 선별검사소 검사 후 귀가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심사평가원 본원 1동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전체가 일시 폐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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