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항암제 라인 선도 올해 매출 6천억 접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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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항암제 라인 선도 올해 매출 6천억 접근 예상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1.01.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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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목표주가 3만 5천원 제시...카나브 라인업 주목

보령제약이 항암제 라인업과 전문의약품 분야의 강세 속에 올해 매출이 59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됬다.

IBK투자증권 문경준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예상을 토대로 목표주가를 3만 5천원으로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냈다. 젬자(릴리), 제넥솔(삼양바오오팜), 젤로다(로슈), 메게이스(비엠에스) 등 상품과 카나브 라이업 등 전체 항암제 매출 성장과 함께 면역세포항암제 개발중인 자회사 바이젠 성장이 기업가치를 높이는 주요 동인으로 봤다.

지난해 매출은 5570억원르로 추정했으며 2022년 매출은 6천억원을 돌파, 62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영업이익은 올해 510억, 2020년 580원으로 추정했다.

보령제약의 예산공장의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 카나브 패밀리의 해외진출 확대와 전문의약품 품목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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