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24명...서울 260명, 경기 137명 달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병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사이 540명 추가됐다.
국내 발생 516명, 해외유입 24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117명, 사망자는 3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6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37명, 인천 22명, 부산 15명, 충남 13명, 경남 13명 순이었다.
이밖에 경북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대전 7명, 전북 7명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중국외 아시아 10명, 아메리카 9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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