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3만3824명...사망자 52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450명 늘었다. 이중 413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413명, 해외유입 3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824명(해외유입 45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으로 총 2만7542명(81.42%)이 격리 해제돼 현재 57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523명(치명률 1.55%)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54명, 부산 21명, 대구 1명, 인천 21명, 광주 6명, 대전 6명, 세종 3명, 경기 88명, 강원 19명, 충북 19명, 충남 12명, 전북 17명, 전남 20명, 경북 11명, 경남 1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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