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3만2318명...사망자 51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583명 발생했다. 이중 553명이 국내 사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553명, 해외유입 3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2318명(해외유입 45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만6950명(83.39%)이 격리해제돼 현재 48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515명(치명률 1.59%)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08명, 부산 19명, 인천 17명, 광주 14명, 대전 1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기 177명, 강원 8명, 충북 8명, 충남 16명, 전남 9명, 경북 2명, 경남 45명,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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