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3만1735명...사망자 5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382명 증가했다. 이중 363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363명, 해외유입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735명(해외유입 44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명으로 총 2만6825명(84.52%)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4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늘어 누적 513명(치명률 1.62%)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9명, 부산 18명, 대구 5명, 인천 39명, 광주 14명, 대전 4명, 울산 3명, 경기 77명, 강원 12명, 충북 3명, 충남 18명, 전북 8명, 전남 8명, 경북 2명, 경남 10명, 제주 3명 등이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