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3만733명...사망자 50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 대를 이어가고 있다. 하룻사이 총 330명이 늘었는데, 이중 302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302명, 해외유입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733명(해외유입 44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만6466명(86.12%)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3762명이 격리 중이다. 또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505명(치명률 1.64%)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19명, 부산 1명, 인천 26명, 광주 8명, 울산 1명, 경기 74명, 충남 11명, 전북 12명, 전남 13명, 경북 6명, 경남 1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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