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23곳, 올 누적 매출...셀트리온 1조2373억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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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3곳, 올 누적 매출...셀트리온 1조2373억원 우뚝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11.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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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까지 유한양행 1조1126억원, 종근당 9634억원, 녹십자 8916억원 순

셀트리온이 국내 제약사 중 최고실적을 달성하며 1위 자리를 치지했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따르면 셀트리온이 국내 주요제약사 23곳 중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조2373억원으로 최고액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6365억원에 비해 94%이상 늘었다.

1조1128억원의 매출을 올린 유한양행이 그 뒤를 이었다. 전년동기 1조776억원 대비 3.3% 증가하는데 그쳤다. 종근당은 1조에 근접한 9634억원을 실적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 7808억원 대비 23.4% 늘었다. 

녹십자는 8916억원의 매출을 보이면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전년동기 8539억원 대비 4.4%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이면서 주저앉았다. 7032억원으로 전년동기 7440억원 대비 -5.5%였다.

한미약품은 6642억원, 광동제약은 5825억원, 제일약품 5184억원으로 소폭 증가세를, 한국콜마는 4718억원으로 주춤했다. 일동제약 4224억원과 보령제약 4141억원, JW중외제약 3996억원, 동국제약 3757억원으로 상향곡선을 이어갔다.

이밖에 삼진제약은 1758억원, 영진약품 1577억원으로 전년대비 감소세를, 신풍제약은 1409억원, 하나제약 1287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누적 매출 1000억원대를 넘어섰다.

1000억원대 이하인 제약사들은 유유제약을 제외한 이연제약, 명문제약, 우리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일성신약이 모두 하향곡선을 달리면서 저조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을 보면 셀트리온이 5500억원으로 역시 최고였다. 종근당 1109억원, 유한양행은 731억원, 녹십자 627억원, 동국제약 572억원, 한국콜마 433억원, 보령제약 360억원, 일동 115억원, 제일약품 114억원을 보인 반면 대웅제약은 35억원, 한미약품은 2억원였으며, JW중외제약, 명문제약, 일성신약은 적자전환됐다.

당기순이익도 셀트리온이 4272억원으로 제약사중 최고액을 달성했다. 전년 1982억원 대비 배이상 늘었다. 유한양행은 1687억원, 종근당 775억원, 720억원, 동국제약 443억원, 한국콜마 414억원, 광동제약 266억원으로 상승세를, 대웅제약과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명문제약은 적자전환을 나타냈다.

표 왼쪽 3분기-누적은 2020년, 오른쪽 3분기-누적은 2019년이다.
표 왼쪽 3분기-누적은 2020년, 오른쪽 3분기-누적은 201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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