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6043명...사망자 460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만6천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88명이다. 이중 72명이 국내 발생사례다. 사망자도 3명 증가해 460명이 됐다. 치명률은 1.77%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72명, 해외유입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6043명(해외유입 3679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602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4명, 인천 2명, 대전 5명, 경기 27명, 강원 6명, 충북 1명, 전남 2명, 경남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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